지난번 애플 홈팟 미니를 구매한 뒤 잘 쓰고 있다가 뭔가 아쉬움이 생겨서 또 사고 말았습니다. 어쩌다보니 특가로 약 11~12만원대로 미국 직구딜이 떠서 바로 구매했는데요. 사실 애플 홈팟이라는게 하나로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아쉬운 물건이라 결국 스테레오를 구성하고 맙니다. 미국에서 날아온 홈팟미니. 동일하게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로 구매했고 이번에는 노란박스(?)까지 완전한 모습으로 구매했습니다. 다른 최근 애플 기종들과 동일한 오픈 방식. 돌돌 뜯어주면 홈팟 미니가 등장합니다. 박스는 꽤 튼튼해서 간단한 물건을 넣어두는 용도로 쓰기 좋네요. 개봉. 미국산 메론이 벌써 두개째.. 사실 이 물건이 방마다 하나씩 두고 쓰기에도 좋다면서요? 구성품, 애플로고는 안타깝게도 이런 저렴한 기기에는 깔맞춤을 안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