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월 14일 갤럭시 언팩을 앞둔 상태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전에 티징 했던대로 새로운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공개하였는데요. 삼성전자 주가가 꽤 오른 상태에서 새로운 엑시노스 프로세서라니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삼성 엑시노스는 갤럭시S2부터 기존 허밍버드가 리네이밍 되며 엑시노스 프로세서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는 허밍버드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갤럭시S2의 엑시노스 4210부터 전체적인 네이밍 개편이 있었고, 그 뒤로 쭉 삼성 갤럭시 라인업에 두루두루 사용되다가, S10을 마지막으로 플래그쉽에는 잠시 엑시노스가 아닌 스냅드래곤을 썼습니다. 5G 네트워크 때문에 잠시 외도를 하였는데, 사실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성능차이가 가면 갈 수록 벌어져서 오히려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