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2S 사용후기 샤오미 에어펌프 1세대 2세대 비교

3Khan 2021. 12. 14. 08:31

 

이 제품의 경우 이전에 한번 블로그에 리뷰한적이 있는데요.

샤오미에서 나온 휴대용 에어펌프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에어펌프 모델 입니다.

이미 구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하나 더 구매하게 되면서 간단하게 2세대와 1세대 비교 리뷰도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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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제품은 제가 구매했을때는 2세대 신형이었는데 어느새 다른 디자인의 3세대 새로운 모델이 나왔다고 하네요.

저는 큐텐 포인트가 남아 있어서 큐텐에서 직구 했는데 큐텐 말고도 쿠팡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 재고가 있는 제품이 있기는 하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니 상황에 따라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1S는 이전에 나온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의 후속 모델로 흔히 2세대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최근 동그란 모양의 전혀 다른 디자인의 3세대가 나오기는 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차이점도 있는듯 싶어요.

저는 일단 신형 모델이 나오기 전에 구매한 제품이라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구형 샤오미 에어펌프와 동일하고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자동차 외에도 다른 곳에서 쓸 수 있도록 변환 어댑터도 들어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외에도 자전거에 바람을 넣을 수도 있고 축구공이나 농구공 등에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차용 폼건 등을 사용할때 에어펌프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제 주변에도 세차 폼건 에어펌프로 샤오미 에어펌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저도 한번 알아볼까 싶습니다 ㅎㅎ

휴대용 파우치도 기본 구성으로 있는데 구형에 비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소재로 바뀐듯 싶기도 합니다.

본체 디자인은 사실 켜보기 전까지는 이게 구형인지 신형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가 아니라 페이스리프트도 아니고 연식 변경 모델 정도로 외관의 차이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디스플레이 창은 기존과 사이즈가 동일한듯 싶고 패널 자체는 살짝 변화가 있습니다.

아이팟을 닮은 조작 버튼 역시 그대로 있고 조작 방법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후면에는 샤오미 미지아 로고와 각종 정보들이 각인되어 있네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노즐 부분을 빼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노즐 부분을 기기 본체에서 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구형과 비교하면 조금 더 시인성이 좋아진듯 싶습니다.

원래 저렇게 픽셀이 많은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계산기 같은 느낌의 디스플레이었는데 조금 바뀌었네요.

물론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 자체나 조작 방법 자체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아 그리고 신형은 노즐이 꽂혀 있는 부분이 빨간색이 아니라 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형도 소재 자체는 동일하게 금속이었던것 같은데 저 부분이 은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더군요.

기본적으로 노즐은 자동차 타이어 바람을 넣는데 맞는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포트의 경우 C타입이 들어가서 2020년 구형 1세대 모델이 마이크로 5핀 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발전입니다.

사실 저도 구형 모델을 쓰면서 매번 충전하려고 5핀 충전기 찾는게 귀찮기도 하였거든요.

이런 소소한 악세서리들도 C타입 충전이 가능한것을 보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충전 시간 자체는 이전과 비슷한것 같긴한데 그냥 꽂아두고 어느 정도 지나면 완충이 되는 수준입니다.

배터리 자체는 2000mAh라서 충전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는듯해요.

배터리 수명 자체는 신형 모델은 개선이 많이 되어서 완전히 바람이 다 빠져버린 타이어 2개를 꽉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공기압을 조금 보충하는 정도라고 하면 기존에는 5개 정도를 충전할 수 있었다면 신형은 8개 정도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런 제품은 완전히 공기압을 처음부터 끝까지 넣기 보다는 중간에 조금 빠진 공기압을 보충하는 용도니까요.

구형 모델도 거의 10psi까지 빠진 바람을 38psi까지 넣으려고 하니 시간도 좀 걸리고 많이 버거워 보이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신형은 개선이 좀 된 편이라서 괜찮다고 하네요.

마침 최근에 쏘나타 세차를 하면서 공기압 체크도 해볼겸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 테스트도 진행해봤습니다.

세차할때마다 샤오미 에어펌프를 가져와서 테스트 하는 편이라서 마침 2개 다 챙겨와봤네요.

우선 구형 모델로 30psi에서 38psi까지 충전을 해봤습니다.

구형 모델의 경우 제가 거의 1년 정도 사용하기는 했지만 성능 자체는 처음 살때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고 38psi까지 충전을 하였는데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4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음의 경우에도 확실히 큰편이라서 세차장에서 사용하면 주변에서 좀 쳐다보기는 합니다.

신형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1S 모델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2세대가 겉모습은 거의 비슷한데 성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는데요.

샤오미 에어펌프 2세대의 경우 대략 2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요, 확실히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긴한데 확실히 2세대가 1세대에 비해서 공기압 보충이 빠른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음이 이전세대에 비해서 조금 더 정갈해졌다고 해야할까요.

여전히 소음이 좀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시끄럽다는 느낌보다는 참고 쓸만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알리에서 직구해서 써도 좋고, 쿠팡 직수입 제품이나 큐텐 직구등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1세대와 2세대 모델을 대략 비교사용해봤습니다.

가격 차이는 구형과 신형이 알리익스프레스 기준 대략 9~10달러 정도 나는 편인데 그래도 되도록이면 신형을 추천드리네요.

국내 직구 대행이나 큐텐 등에서도 가격차이는 만원 정도 나는듯 싶고 잘 찾아보시면 신형이 싼 경우도 있으니 구매전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구형은 티코에, 신형은 쏘나타에 두고 사용중인데 가끔 공기압 체크할때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바람이 완전히 빠져버린 타이어에 사용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가끔 공기압을 보충해주는 용도로 쓰시면 참 좋은것 같아요.

여기까지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1S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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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비로 구매하여 작성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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