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 4월 24일 전동화 상용 플랫폼 기반 ST1을 출시하였습니다.현대와 기아가 밀고 있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 중 하나로 카고와 카고 냉동캡 차량을 출시하였는데요.주로 물류 분야에 최적화되어 오픈 API까지 도입한 차량으로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대 ST1 전기 상용차현대 ST1은 얼핏 보면 스타리아를 잘라 놓은 듯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구동 방식 역시 전륜 구동 방식입니다.160kW 모터, 마력 환산 215마력의 출력을 내는 모터와 77.6kWh 배터리가 탑재되었는데요.전비는 카고가 3.6km/kWh, 냉동이 3.4km/kWh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전체적인 파워 트레인은 아이오닉 5이나 6, EV6의 싱글 모터 롱레인지 차량과 배터리, 모터 출력..